책장 바닥부분의 모서리는 아예 어떤 포장재로도 포장이 되지않았습니다.

운반시에 실내의 바닥재나 책장자체의 보호를 위해서는 책장의 모든 모서리에 포장은 필수입니다.

비싸게 책장을 주문하고서도 거의 포장이 되지 않은 체 배송된 책장을 보니 황당합니다.

운반시 책장끼리의 마찰이나 찍힘에 대한 어떤 보호책이 없더군요.

실제로 책장이 한군데 푹 찍혔습니다만,

이것은 출고시에 보호를 위한 포장이 부실했기때문입니다.

심히 유감입니다.

심할 경우라면 수령을 거부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무광바니쉬인데 칠이 된것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장의 표면에서 나무가루먼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옵션으로 추가한 문짝은 유광으로 보입니다.

보기에 심히 언발란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