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금요일에 입금해서 월요일에 바로 배송됐는데

제품에 하자가 있었던 건지, 배송중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뒷 상판 옆부분이 조금 쪼개져서 왔어요 ㅜㅜ

뒷상판이 얇아서 그런지 무게를 못 견뎠나봐요 ~

그래도 쓰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조립해서 사용합니다 ~

조립제품은 처음이라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 !

여자 혼자서도 조립은 무난히 할 수 있어요~(바닥에 눕혀서 !)

옮기는건 조금 힘들정도로 목재가 꽤 튼튼하고 무게감이 있어요~

가격대비 만족이에요~ 화이트옹이로 선택하길 잘했네요 ! 깔끔하고 좋아요~

다음에도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주문하고 싶을정도~

같이 주문한 부직포상자도 꽤 크고 튼튼해요~

혹시나 기존에 쓰던 다른칼라박스에도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어 한번 주문해봤는데

아쉽게 들어가지는 않네요~

그래서 프뢰벨 책장 세번째,네번째에 놓았는데

잡동사니들이 쏘옥 다 들어가서 깔끔하게 정리 끝 !

방 안이 깨끗해졌어요 ㅎㅎ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